메이저 토토사이트는 추가입금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추가입금은 먹튀사이트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모든 토토사이트는 나름의 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토토사이트는 5~10%정도를 제외하면 비슷한 규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물론 정상적인 배터라면 모든 규정을 준수하여 배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정당하게 배팅을 하여 당첨이 됐을 때 추가입금을 유도하며 환전을 지연시키는 경우를 적어도 한번은 보신적이 있으실겁니다. 마땅히 받아야 할 당첨금을 바로 환전해주지 않고 환전지연을 시킨다면 이미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먹튀사이트임을 의심해 볼 수 있지만 여기서 더해 추가입금까지 유도한다면 해당 사이트는 명백한 먹튀사이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경찰의 감시망을 피하기 위한 방도로 계좌 거래내역을 임의로 생성해야 하니 당첨된 금액만큼 입금을 해 주시면 환전 시 전액을 돌려주겠다거나 안전을 위해 코드를 발급해야 하니 코드 발급비용을 입금해 달라고 하는 식으로 추가입금을 유도합니다. 회원의 입장에서는 운영진의 말대로 하지 않으면 마치 큰 일이 날 것 같은 불안한 마음에 홀리듯 추가입금을 하게 되는데요. 안전한 메이저 토토사이트 라면 추가입금을 유도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고 추가입금을 유도하는 자체가 먹튀 수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추가입금한 돈은 물론 당첨금도 환전받지 못합니다.

추가 롤링 부여도 먹튀 수법 중 하나입니다.

환전 시 롤링이 부족하다며 강제로 추가 롤링을 부여하는 일은 이제 너무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분명 규정에 명시되어 있는 롤링 기준이 있으나 이를 충족 하더라도 먹튀사이트는 애매모호한 말로 본인들의 추가 롤링 부여를 정당화 시킵니다. 토토사이트 뿐만 아니라 모든 규정 약관은 내용이 길고 자세히 읽어보지 않으면 그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기가 힘들게 쓰여있기 때문에 토토사이트가 낯선 초보자분들이라면 속아넘어갈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꼼꼼하게 읽어보고 확실하게 숙지를 하고 있어야 하지만 보통 토토사이트 이용자들은 직접 배팅을 진행하는 것이 급선무이기 때문에 규정에 연연하지 않습니다. 먹튀사이트는 바로 이러한 점을 이용해 애초 명확하지 않게 규정을 만들어 놓고 회원이 당첨되면 이를 교묘하게 속여 추가 롤링을 부여하게 됩니다. 당첨된 회원은 어떻게든 당첨금을 환전받기 위해 일단 운영진의 요구대로 추가 롤링을 돌리게 되지만,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이용자들은 당첨금이 줄어들거나 아예 다 잃게 됩니다. 이때 먹튀사이트는 본인들이 환전을 해주지 않은 것이 아니라 회원이 추가 롤링을 돌리다 배팅에 실패하여 돈을 잃은 것이기 때문에 본인들이 먹튀를 한 것이 아니라는 명분이 생기게 되는데요. 분명 먹튀를 한 것임에도 회원의 배팅 실패로 그 탓을 돌릴 수 있기 때문에 거의 모든 먹튀사이트가 쓰는 수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입금 후 먹튀를 당했다면

위고토토는 이미 수차례 이렇게 추가입금을 유도하는 먹튀사이트에 대해 경고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먹튀사이트는 없어지지 않았으며 아직도 이같은 수법에 먹튀를 당하는 많은 회원분들을 위해 추가입금 먹튀를 당한 뒤 후처리를 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먹튀를 당한 돈을 돌려받을 순 없습니다. 간혹 사이트 운영진과 합의를 해 당첨금 중 일부만이라도 받아내는 회원분들이 있지만 이는 너무 확률이 희박하며 결국 먹튀사이트 고발과 함께 추가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예방하는 것이 최고의 후처리라 할 수 있습니다. 이미 내 돈을 먹튀당했다고 해서 나몰라라 하는 마음보다는 위고토토와 같은 커뮤니티에 사고 제보를 해 주신다면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모든분들이 볼 수 있게 해당 사이트가 먹튀사이트라는 사실을 공개합니다. 건강한 토토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선 나 뿐만이 아닌 토토를 사랑하고 이용하는 모든 사람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먹튀 제보를 반드시 해주시기 바라며 정정당당한 배팅으로 깨끗한 토토 문화를 만드는데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그 외 먹튀사이트 먹튀 수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서버 점검 or 디도스 공격 해킹 핑계

당첨된 후 당첨금을 환전신청 하면 정상적인 사이트는 5분 이내 환전이 완료되어야 합니다. 서버 점검으로 인해 환전이 지연된다거나 디도스 공격으로 사이트 업무가 마비되어 당장 환전이 어렵다는 핑계는 먹튀사이트의 단골 먹튀 수법입니다. 어차피 먹튀를 할 것이라면 굳이 이런 정성스런 거짓 핑계 없이 그저 아이디를 차단하고 먹튀를 해버리면 되는 것 아니냐 하시겠지만 책임 회피를 위한 먹튀사이트의 야비하고 추악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서버 점검이나 해킹 등의 이유는 운영진과 회원 모두 어찌 할 방도가 없기 때문에 회원 입장에선 운영진의 탓을 하기보단 문제 상황이 해결될 때 까지 기다려야겠단 생각이 먼저 들기 마련입니다. 먹튀사이트 운영진은 바로 이러한 점을 이용하여 우선 회원을 안심시킨 뒤 아이디를 차단하고 먹튀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사이트를 이용하기 전 해당 사이트 이용 후기를 잘 찾아보고 잦은 환전 지연이나 서버 점검이 발생하는 사이트라면 이용을 하시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운영진에게 유리하게 규정을 바꾸거나 없는 규정을 만드는 먹튀 수법

분명 규정을 제대로 숙지하고 규정에 맞게 배팅을 했으나 규정위반이라며 당첨금을 몰수해가는 먹튀 수법입니다. 모든 토토사이트는 규정대로 운영되기 때문에 규정에 위반되는 배팅을 했다면 당첨금을 전액 몰수하는 것이 정당한 처사가 맞긴 합니다. 하지만 먹튀사이트는 당첨 된 회원에게 환전을 해주지 않기 위해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본인들의 입맛에 맞게 규정을 바꿉니다. 운영진과의 실랑이 뒤 규정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규정 약관을 살펴보면 이전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 떡하니 적혀있는 경우도 있고 없던 규정이 새로 만들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이 수법은 운영진이 먹튀를 하기에 가장 손쉬운 방법으로 없는 규정을 새로 만들어 놓거나 없던 회원 몰래 규정 내용을 바꿔놓는다면 회원 입장에선 아무리 규정을 꼼꼼히 확인했다 하더라도 어찌 할 도리가 없습니다. 이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선 배팅을 하기 전 사이트의 규정 내용을 스크린샷으로 남겨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